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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최 롤드컵’ 열기, 라이엇 팝업 스토어 문전성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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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몰 1층에 지난 7일부터 마련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최 기념 라이엇 팝업 스토어에 사흘 동안 1만 6,000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이번 팝업 스토어 입구에서는 ‘LoL 월드 챔피언십’ 로고가 달린 옷을 입은 2.5m짜리 티버가 팬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현장에서는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티켓이 입장객들에게 제공되며, 팝업스토어 곳곳에 숨어 있는 티모를 찾고 자이언트 티모를 담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월드 챔피언십 LCK 참가 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라이엇 스토어에는 2023 월드 챔피언십과 관련된 굿즈들이 대거 출시됐다. 2023 월즈 언락트(2023 WORLDS UNLOCKED) 세트는 물론, 관련 세부 상품들을 개별 구매할 수 있다.
특별 제작된 바시티 점퍼와 후드티, 후리스, 맨투맨 등 의류 컬렉션부터 모나미와 콜라보한 월드 챔피언십 기념 볼펜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티모, 조이, 징크스 등 캐릭터의 희귀한 스태츄도 현장에서 판매된다.
이외에도 한국조폐공사에서 출시 예정인 2023 월드 챔피언십 기념 메달 실물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념 메달은 금과 은 2종으로, 각각 순도 99.9%로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한편, 팝업 스토어 오픈 첫날인 7일에는 약 3,300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일요일 8일에는 7,900여 명, 한글날인 9일에는 5,000여 명이 현장을 찾으며 사흘 합산 16,000여 팬들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3 월드 챔피언십’ 라이엇 팝업 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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