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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 2’ 스토리 확장팩 ‘HAUS’ 11월 2일 출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10.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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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온의 딥 실버는 댐버스터 스튜디오와 함께 좀비 액션 게임 ‘데드 아일랜드 2’의 첫 번째 스토리 확장팩 ‘HAUS’를 11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출시된 ‘데드 아일랜드 2’는 십여 년 만에 출시된 ‘데드 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한층 하드코어해진 좀비 액션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명실상부한 좀비 액션 대표작으로 호평받았다.

‘HAUS’는 데드 아일랜드 2의 첫 번째 스토리 확장팩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지역, 신규 스킬 카드, 무기와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억만장자는 좀비 아포칼립스에 어떻게 대비할까? ‘HAUS’는 신규 지역인 도덕적 경계가 무너진 LA 말리부의 신비로운 고급 저택에서 비밀 억만장자들의 테크노-데스 컬트 집단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새로운 이야기로, 플레이어는 좀비를 도살하고 바비큐할 수 있는 ‘호그 로스터’와 강력한 장거리 화력을 가진 ‘K-ROSSBOW’ 등 새로운 무기와 8개의 신규 스킬 카드를 가지고 악몽 같은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 헬에이(HELL-A) 속 좀비 군단과 다시금 맞서게 된다.

댐버스터 스튜디오는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확장팩을 출시할 계획이다. 두 번째 확장팩은 LA의 파티 피플들이 피로 물든 거리를 청소하며 지구를 살리는 ’SOLA 페스티벌’로 향하는 이야기로 2024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데드 아일랜드 2의 ‘HAUS’는 세계 시각 11월 2일, Xbox One, Xbox Series X/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PC의 에픽 게임즈에 출시된다. ‘HAUS’는 데드 아일랜드 2 익스팬션 패스에 포함되며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데드 아일랜드 2는 현재 Xbox One, Xbox Series X/S, PlayStation® 4, PlayStation® 5, PC용 에픽 게임즈에 정식 한글판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디스크 버전의 국내 유통 및 배급은 H2 Interactive에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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