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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조이, 300만 다운로드 IP 활용한 ‘치즈냥이 키우기’ 비공개 테스트 진행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10.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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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슈퍼조이
제공=슈퍼조이

슈퍼조이는 자사의 모바일 수집형 방치 RPG ‘치즈냥이 키우기’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10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즈냥이 키우기’는 10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 입점해 있으며, CBT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는 원스토어를 통해서 자유롭게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설문조사에 응한 참가자 100명을 선정해 원스토어 포인트 10,000P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치즈냥이 키우기’는 슈퍼조이가 보유한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캐주얼 게임 ‘캣토피아’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 귀여운 주인공 ‘치즈냥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재미난 콘셉트의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캐주얼한 방치형 RPG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고양이 친구들과 놀아주고 미니게임을 즐기면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쉼터 콘텐츠 등이 준비돼 있다. 

‘치즈냥이 키우기’를 개발한 슈퍼조이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영웅의 군단’의 기획 및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한 조한경 PD를 주축으로 최근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중인 수집형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킹덤’, 영웅들을 합성하여 더 강한 영웅을 성장시켜 나가는 합성 머지 RPG ‘용사단 키우기’ 등의 다수의 모바일게임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돼 있다.

슈퍼조이 조한경 PD는 “귀여운 고양이를 수집하며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전투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이와 놀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 집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CBT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치즈냥이 키우기’의 국내 정식 서비스는 2023년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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