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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켓몬스터 SV’, ‘최강의 모크나이퍼(히스이)’…방어감소 및 크리티컬 주의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10.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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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정기 이벤트인 검은결정 테라레이드배틀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등장하는 최강의 포켓몬은 모크나이퍼(히스이의 모습)로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만 등장한다. 해당 게임이 없는 유저라면 이번이 유일하게 입수할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최강의 모크나이퍼(히스이의 모습)는 풀타입 테라스탈을 가지고 있어, 본래의 약점이 대부분 그대로 공유된다. 특성 배짱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공격력1랭크 다운 시켜주는 위협 특성을 가진 동료는 필요 없다. 오히려 도깨비불을 사용하는 고스트 타입 NPC가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에는 기존의 전술과 큰 차이가 없는 테라레이드 배틀이 진행된다. 상대를 약화시키고 나는 강화해서 전투에 임한다. 이 전략에 차이는 없다. 이번에도 싱글플레이 위주로 게임을 하는 유저를 위해 공략을 진행했다. 

전용기 3연화살 주의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스타팅 포켓몬인 모크나이퍼(히스이의 모습)는 본래 평범한 편에 속하는 애매한 능력치이. 하지만 강력한 전용기술인 3연화살을 가지고 있어 모크나이퍼(히스이의 모습)은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3연화살은 공격력도 높지만, 높은 확률로 상대방의 방어력을 깍고 낮은 확률로 상대방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격투타입이 약점인 얼음타입으로는 사실상 공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격투타입을 무시하는 고스트타입 포켓몬도 특성 배짱 덕분에 데미지가 들어오니 주의해야 한다. 운이 나빠서 이 기술을 맞고 방어력이 깎인다면 곤란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추천 포켓몬은 파라블레이즈와 아머까오 
이번 레이드의 추천 포켓몬은 단골로 등장하는 파라블레이즈와 아머까오이다. 두 포켓몬 모두 일단 모크나이퍼(히스이의 모습)의 주력 기술에 대부분 강한편이다. 특히 파라블레이즈는 공격상성도 우위에 있기 때문에 더 빠르게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3연화살에 의한 방어력 감소나 유일한 약점에 해당하는 섀도크루의 크리티컬은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작과 동시에 상태이상을 걸어 주는 것이다. 도발을 통해 능력치 강화 기술들을 모두 봉인 하거나 도깨비불을 활용해 상대방을 화상상태로 만들어 공격력을 낮추고 시작할 수 있다. 이후에는 이전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칼춤 등을 활용해 공격력을 올리고 원념의 칼을 사용해 회복하면서 전투에 임하면 된다. 상대가 능력치를 올린다면 바로 클리어 스모그를 통해 이를 지워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머까오는 지난 최강의 고릴타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특성 미러아머 덕분에 3연화살이 오히려 도움이 되며, 모크나이퍼(히스이의 모습)의 모든 기술에 강력하다. 싫은소리 대신 도발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된다. 

한편, 이벤트 테라레이드 배틀은 많은 재화를 주지만,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한 번밖에 도전할 수 없다. 다만, 샌드위치를 통한 레이드 보상 증가효과를 통해 한 번에 왕창 땡겨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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