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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씰M 국내 출시 예고’ 플레이위드↑, ‘가격부담 상승’ 위메이드맥스↓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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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4.15%(240원) 상승한 6,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0주, 84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기타법인이 각각 87주, 1,12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국내 출시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는 지난 10일 신작 ‘씰M’의 국내 서비스를 연내 진행할 것이라 예고했다. ‘씰M’은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캐주얼 MMORPG다. 앞서 게임은 대만, 홍콩 등 중화권과 동남아에서 출시돼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위메이드맥스는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4.00%(400원) 하락한 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201주, 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33,555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기록하면서 5일 만에 1만원대를 재차 돌파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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