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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P의 거짓 판매량 100만장 돌파’ 네오위즈↑, ‘기관·외국인 이탈’ 아이톡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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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15.76%(3,750원) 상승한 2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313주, 5,96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1,078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P의 거짓’의 흥행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의 해외 판매량 비중이 90% 이상이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아이톡시는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4.01%(57원) 하락한 1,363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99,45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9,743주, 14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아이톡시의 주가 하락은 기관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2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했으며 당일 대규모 물량을 흡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우위로 주가에 재차 파란불이 켜졌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아이톡시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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