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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뮤 레전드’ 중국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사전 예약 개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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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뮤 레전드’ 중국 서버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제공=밸로프
제공=밸로프

이번 ‘뮤 레전드’의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플레이는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1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8월 진행된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임과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당초 4천 명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실제 신청자 수는 약 3만 명이 가까이 신청한바 있다. 

밸로프는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후 유저 의견을 취합해 정식 오픈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뮤레전드’ 중국 서비스의 정식 오픈 일정은 미정으로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 종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원작 ‘뮤 온라인’은 2003년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수 38만 명, 누적 가입자 수 1억 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뮤 오리진2’ 의 중국 서비스 버전인 '기적각성'은 2018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수 1천만 명을 기록했고, 이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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