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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가격부담 상승’ 데브시스터즈↓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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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4.53%(48원) 상승한 1,108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5,622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주, 34,873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개인 매도세로 인해 4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기관과 외국인 등 매수 우위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데브시스터즈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7.10%(3,400원) 하락한 4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9,33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615주, 10,45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쿠키런: 킹덤’의 중국 출시와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공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47,000원대까지 우상향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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