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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데브시스터즈↑, ‘조정국면 지속’ 룽투코리아↓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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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8.69%(3,850원) 상승한 4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1,43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208주, 26,989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신한투자증권은 ‘쿠키런: 킹덤’의 중국 출시와 ‘쿠키런: 모험의 탑’ 등 다수의 신작 출시 모멘텀을 고려해 데브시스터즈의 목표주가를 78,000원으로 상향했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룽투코리아는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8.38%(109원) 하락한 1,191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55,80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9,359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룽투코리아의 주가는 17일 특별한 호재 없이 10% 이상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정 여파로 룽투코리아는 기존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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