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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차트] ‘세븐나이츠 키우기’, 구글 매출 3위 반등 ‘눈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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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에 복귀했다.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출처=구글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앱 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주 구글플레이 매출 7위에서 금일 3위까지 뛰어올랐다. 게임은 지난 9월 6일 정식 서비스 이후 한 달 이상 구글플레이 매출 TOP10 안에 들며 방치형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승세는 가을맞이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넷마블은 10월 19일 레전드 등급 ‘세일럼’과 ‘풍연’, 유니크 등급 ‘칭타오’와 ‘링링’, 엑스트라 등급 ‘강시 푸키’ 등 신규 캐릭터 5종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가을맞이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신규 지역 ‘풍요의 시장’, 무한의 탑 400층 확장, 가이드 퀘스트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또한 인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레전드 영웅 ‘실비아’를 비롯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으스스한 가을밤 카니발 이벤트’도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외 게임 중에서는 ‘리니지2M’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리니지2M’은 금일 7위에 안착했다. 게임은 신규 패키지 추가와 함께 아레나 던전 ‘악몽의 하르나크 미궁 & 악마섬’을 업데이트했으며, 창 클래스 리뉴얼을 단행했다. 

한편, ‘리니지M’은 여전히 구글 매출 선두를 수성했으며, 3위로 내려갔던 ‘나이트크로우’가 2위를 탈환했다. 반면,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붕괴: 스타레일’은 업데이트 효과가 소진되면서 9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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