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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RPG로 돌아온 ‘진·삼국무쌍 M’, 글로벌 사전등록 돌입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0.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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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4일 대만 게임개발사 네오바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진·삼국무쌍 M’은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시리즈 본편 8편에 기반해 제작됐다. 삼국지 서사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무장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신작은 51종의 캐릭터들이 지닌 다양한 전술법을 조합하는 전투의 재미와 자신의 영지를 운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진·삼국무쌍 M’의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 게임 정보를 공개했으며, 각 진영을 대표하는 무장 소개와 삼국지의 주요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진·삼국무쌍 M’의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글로벌에서 동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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