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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호재 효과 지속’ 위메이드플레이↑, ‘가격부담 상승’ 한빛소프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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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7.72%(630원) 상승한 8,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13주, 15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7,31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사업적 호재 효과가 지속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비트코인 시세가 4,500만원대로 급등하면서 블록체인 관련주인 위메이드 및 관계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아울러 모회사 위메이드가 시프트업의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해 700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한빛소프트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4.32%(105원) 하락한 2,32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5,593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624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세로 마쳤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빛소프트의 주가는 전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7% 이상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개인, 기타법인 등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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