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스토커] ‘씰M 기대감’ 플레이위드↑, ‘가격부담 상승’ 티쓰리↓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0.26 16:5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레이위드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4.98%(320원) 상승한 6,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421주, 3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04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기대감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는 신작 모바일 MMORPG ‘씰M’의 연내 출시를 예고하고 다양한 홍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작 기대감 효과로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티쓰리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6.33%(93원) 하락한 1,376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556,876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주, 562,738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티쓰리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티쓰리의 주가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 영향으로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