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31일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행사 기간 B2C관에 200 부스 규모로 대형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부스 내의 시연 존을 통해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신작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 2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중앙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위메이드와 위믹스(WEMIX)의 모델 ‘청하’가 B2C 전시관 위메이드 부스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같은 날 저녁 8시에는 라이팅드론, 불꽃 퍼포먼스 ‘Wemade Festive Night’가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행사 2시간 전부터는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G-CON 2023’ 키노트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11월 17일 오전 10시 ‘게임 콘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에 대해 발표할 계획으로, 장 대표는 위메이드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