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제작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이터널 리턴’이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2023 게임문화축제’에 참가한다.
님블뉴런의 부스는 테마파크 초입에 위치한 글로벌 페어에 있는 GCF부스에 위치한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게임 체험 혹은 포토존을 통한 사진 촬영 등을 체험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내 장미원에 위치한 GCF 특설 무대에서는 ‘이터널 리턴’의 이벤트 게임이 진행된다. 이벤트인 ‘개발자를 이겨라’를 통해 게임 내 대전 모드 중 하나인 코발트 프로토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를 체험하면서 개발자들과 승부하면 승패와 관련 없이 시즌1의 바캉스 일러스트 장패드가 증정된다. 구체적인 사항은 3일 공지할 예정이다. 단, 운영진은 우천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2023 게임문화축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공동주관한다. 게임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게임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다.
한편, ‘2023 게임문화축제’에는 님블뉴런 뿐 아니라 스마일게이트, 젠지 등 다양한 게임관련 기업 및 e스포츠 팀이 참여해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인디게임존을 통해 다양한 국산 인디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