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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에버랜드서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11.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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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제작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이터널 리턴’이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2023 게임문화축제’에 참가한다. 
 

출처='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
출처='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

님블뉴런의 부스는 테마파크 초입에 위치한 글로벌 페어에 있는 GCF부스에 위치한다.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게임 체험 혹은 포토존을 통한 사진 촬영 등을 체험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내 장미원에 위치한 GCF 특설 무대에서는 ‘이터널 리턴’의 이벤트 게임이 진행된다. 이벤트인 ‘개발자를 이겨라’를 통해 게임 내 대전 모드 중 하나인 코발트 프로토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를 체험하면서 개발자들과 승부하면 승패와 관련 없이 시즌1의 바캉스 일러스트 장패드가 증정된다. 구체적인 사항은 3일 공지할 예정이다. 단, 운영진은 우천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2023 게임문화축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공동주관한다. 게임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게임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다. 

한편, ‘2023 게임문화축제’에는 님블뉴런 뿐 아니라 스마일게이트, 젠지 등 다양한 게임관련 기업 및 e스포츠 팀이 참여해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인디게임존을 통해 다양한 국산 인디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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