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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국서 가장 빠른 AI 슈퍼컴퓨터 구축 ‘눈길’

  • 민병기 기자 gdspeed@khplus.kr
  • 입력 2023.11.03 18:29
  • 수정 2023.11.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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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및 자국 일류대와 손잡고 자국에서 가장 빠른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컴퓨터는 영국 정부의 AI 연구 및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슈퍼컴퓨터는 델의 기술과 인텔의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연구원들이 개발과 운영에 직접 참여했다. 
 

충처 : Ryan Daws / Tech forge media
충처 : Ryan Daws / Tech forge media

특히 이번 AI 슈퍼컴퓨터는 광범위한 연구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의료, 환경, 에너지,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와 발전이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영국의 AI 기술 발전과 관련된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지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그 성과가 주목된다. 여기에 인공지능 및 기계 학습 분야에서 국가적인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킬 전망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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