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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 3종 유저가 예측한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LG 트윈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1.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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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KBO 리그 기반 게임 3종인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 유저들을 대상으로 2023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설문에 참여한 해당 게임 3종 유저들 가운데 65.4%는 29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예상했다. 이는 앞서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최종전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던 ‘kt 위즈’보다 조기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LG 트윈스’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또한, ‘kt 위즈’는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에 첫 두 경기를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이후 3연승을 거두며 ‘패패승승승’의 드라마를 작성하는 등 저력을 과시한 바 있어, 한국시리즈의 향방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정규리그를 비롯해 포스트시즌까지 야구팬들의 열기가 컴투스의 야구 게임에서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며 “올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한국시리즈에서도 유저들과 함께 응원하며 즐기는 ‘컴프야’ 시리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KBO 리그를 완벽 반영한 ‘컴프야2023’,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 높은 캐주얼성을 갖춘 ‘컴프야V23’ 등 리얼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시뮬레이션 게임 ‘컴프매’를 통해서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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