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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뮤 레전드’ 중국 지역 서비스, 11월 30일 정식 출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11.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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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뮤 레전드(중국명 奇迹降临)’의 중국 지역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지난 6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0일 본격적인 현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밸로프 제공
사진=밸로프 제공

‘뮤 레전드’의 중국 지역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중국 현지 배급사인 스마일게임과 텐센트의 게임 플랫폼 위게임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는 중국 현지 시간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총 2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테스트 기간 게임은 최대 레벨 상승, 던전 및 부적 시스템, 루엘리 상자 시스템, 속성 스테이터스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또한, 기존 글로벌 서버와 비교해 몬스터 사냥 시 획득 아이템과 획득 확률 개선 등을 제공했으며, 필드 보스 아이템 획득 확률 조정 및 속성 스테이터스 업데이트 등 다양한 개선 작업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밸로프는 “이번 1차와 2차에 걸친 뮤 레전드의 중국 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오픈을 위한 최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뮤 레전드’는 오는 22일부터 중국 지역 게임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사전 생성을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11월 30일 중국 시간 오전 10시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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