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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플레이위드↑, ‘가격부담 상승’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1.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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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8.28%(480원) 상승한 6,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타외국인이 각각 4,456주, 1,50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96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신작 ‘씰M’에 대한 기대감으로 6,700원대까지 올랐다가 조정국면이 이어지면서 5,800원대까지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개인, 기타외국인 등 매수 우위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5.78%(75원) 하락한 1,222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72,812주, 45,33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18,597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전일 상한가를 달성하며 1,200원대로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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