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는 14일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을 통해 오는 12월 14일 출시 예정인 동방 고딕 호러액션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의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는 전세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IP인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의 후속작이다.
신작은 전작에 이어 참여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의 어두운 분위기로 제작된 캐릭터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담고 있다. 또한, 여러 부분에서 전작보다 향상된 게임성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호화 성우진의 캐릭터 목소리 연기 역시 만나볼 수 있다.
CFK는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의 국내 반응에 힘입어, 일본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예약판매 개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국내에서도 닌텐도 스위치의 패키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패키지는 팬들을 위해 일반판과 초회 한정판 구성을 일본 패키지와 동일하게 판매하는 점이 특징이다. 초회 한정판에서는 일러스트집 및 일러스트 특제 박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특제 아크릴 플레이트 등이 특전으로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