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14일 자사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신규 서번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서번트로는 ‘이제벨’이 등장한다. 이제벨은 앳된 외모를 가진 정화자 세력 서포터로, 적을 향해 마법이 깃든 카드를 날려 저주 표식을 부여하고 힘을 약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또한, 적 약화와 동시에 아군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제벨의 각종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요정들의 연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각종 콘텐츠를 클리어하고 ‘요정의 꿀주’를 수집해 ‘레전드 장비 선택 상자’ 등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길드 콘텐츠 ‘차원의 균열’ 보상이 두 배 상향 조정되며, 차원의 균열 보스를 처치할 경우 피해량 순위에 따라 ‘정복자의 보물’ 등 유용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