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ame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더블 월드 모험 MMORPG ‘더블유: 크로스월드’ 정식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11월 1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 가능하다.
 

개발진에 따르면 정식 출시를 이틀 앞둔 ‘더블유: 크로스월드’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모험을 즐기는 더블 월드 모험 MMORPG이다. 메카닉으로 전직하여 더블 파워를 획득하고, 고대 보스와 최신형 메카닉 보스가 기다리는 전투나 메이트와의 협동 레이드에 참여하면서 화려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곁을 지켜줄 파트너와도 만날 수 있다. 귀여운 펫부터 엘프, 아이돌까지 다양한 종류의 펫을 소환하여 전투 시 도움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W Land에서는 스카이 주식, 온천욕, 낚시, 보물찾기 등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진다고 운영진은 전했다. 

사전예약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한 ‘더블유: 크로스월드’는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한정 유니폼 코스튬, SSR 루루와 UR 릴리스, 10억 투자금, 한정 탈 것 타임머신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라운지에서 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 2023 맥북 프로 14, 소니 카메라, 다이슨 초음파 가습기, 삼성 냉장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SPGame 관계자는 “더블 월드 모험 MMORPG 더블유: 크로스월드 정식 출시까지 얼마 안남았다”며 “하루빨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W Land의 일원이 되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여러분을 기다릴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