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체어 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신을 응원하러 온 아버지 앞에서 열심히 공연 중인 아르헨티나의 에스테파니아 선수
▲ 안경이 부셔져도, 다리가 부셔져도 끝까지 펌프와 함께한다! 몸을 불사르는 공연으로 프리스타일전 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의 이세인, 서경석 선수
▲ ‘그녀의 공연은 한 편의 뮤지컬이었다!’ 짧은 뮤지컬 한 편을 감상하는 듯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멕시코의 플로, 오마르 선수
▲ 플로선수의 몸동작에 파트너 오마르 선수도 넋을 잃고 말았다. ‘오빠~ 이제 그만 정신 차리고 계속 펌프 하셔야지~!’
▲ ‘땡땡이 두건에 웬 선글라스?’ 당장이라도 수영장에 뛰어들어야 할 것 같은 복장이 재미있었던 페루의 크리스천, 데이비드 선수
▲ 섹시한 비단 드레스에 달마시안 머리띠까지 써 주는 센스~ 콜롬비아의 디에고, 주디 선수
▲ 도저히 1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섹시한 눈빛으로 관객을 응시하는 금발의 미녀. ‘언니~어딜 보시는 거예요~’
▲ ‘마지막은 금가루로 마무리~’ 멋진 공연을 선보인 후 금가루로 분위기를 북돋우는 아르헨티나의 에스테파니아, 미카엘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