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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 픽셀 플랫포머 ‘카르마주’ 11월 15일 정식 출시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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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은 파스타게임즈가 개발한 픽셀 플랫포머 게임 신작 ‘카르마주(KarmaZoo)’를 오는 1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디볼버디지털 제공
사진=디볼버디지털 제공

‘카르마주’는 최대 10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협동과 경쟁 모드 속 수 많은 미니게임들을 돌파하며 극복하는 픽셀 플랫포머 게임이다. 다른 플레이어를 도와 얻은 카르마를 통해 각자의 기발한 성격과 독특한 능력을 가진 50가지의 아바타를 잠금 해제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각의 아바타들은 높은 퀄리티의 픽셀 그래픽으로 구성됐으며, 독특한 특수능력을 통해 동료들이 무사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게임 내에서는 무료 배틀패스인 ‘카르마패스'를 통해 모든 종류의 아바타들을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르마주‘의 국내 출시가격은 11,000원이며, 오는 11월 28일까지 스팀에서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은 PC 및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한글을 포함한 22개 언어를 지원한다. 모든 PC, 콘솔 이용자들은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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