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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1.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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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무료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올해 세 번째이자 늑대의 해(Year of the Wolf)를 마무리하는 최신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가 11월 15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출시됐다.  \지난 ‘블리즈컨 2023’에서 공개된 새 카드들이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가운데, 드디어 이용자들이 안장에 올라타고 황야의 땅에 들어설 때가 왔다.
 

 

황야의 땅에서는 빨리 뽑는 재주만 있어도 생존에 도움이 된다. 빨리 뽑기(Quickdraw) 키워드가 적용된 카드들은 손에 추가된 턴에 보너스 효과가 부여되므로 뽑은 즉시 카드를 내면 최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 다른 키워드인 발굴(Excavate)은 플레이어들에게 보물을 찾아 더 부유해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발굴할 때마다 현재 단계에 해당하는 무작위 보물 카드를 얻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마지막 단계의 보물을 획득하면 해당 광산은 고갈되며, 새로운 광맥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죽음의 기사, 마법사, 도적, 흑마법사, 전사 직업들은 마을 주민으로 설정되어, 네 번째 발굴 시 각 직업별로 고유한 전설 발굴 보물(Excavate Treasures)을 획득할 수 있다.  반면, 악마사냥꾼, 드루이드, 사냥꾼, 성기사, 사제, 주술사 직업들은 정의의 무법자로서, 강력한 전설 무법자(Outlaws) 하수인을 수집할 수 있으며, 이 하수인들은 덱 속에 동일한 카드가 중복되지 않을 시 보너스 효과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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