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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크로스 월드 전장 ‘시공의 균열’ 추가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1.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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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새로운 크로스 월드 기반 경쟁 콘텐츠를 추가했다.
4주 동안 한 시즌이 진행되는 신규 콘텐츠 ‘시공의 균열'은 4개 서버가 한 그룹으로 매칭되며, 각 서버의 전투력 1위부터 150위 이용자들이 같은 전장에 입장한다. 해당 전장 내에서 네임드 및 보스 몬스터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 이용자는 ‘처치 보상’과 ‘최후의 일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후의 일격 보상’은 해당 이용자에게 확정적으로 주어지는 보상으로, ‘R등급 성물’ 및 ‘R등급 스킬북’ 등 높은 가치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시공의 균열’ 전장 내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PvP를 통해 ‘엔트로피 결정’을 획득하면 다양한 상위 장비 제작 재료 혹은 성장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에테르 각인’도 추가됐다. '에테르 각인'은 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6개 슬롯을 개방할 수 있으며, 특정 재화를 사용하면 각 슬롯마다 각종 추가 능력치를 획득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한편, ‘시공의 균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되는 ‘크로스 월드 승리 기원! 7일 출석부’를 통해 ‘에테르 각인’에 필요한 재화 및 성장 재료, 최종 7일차 보상 ‘프라임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기간 한정! 스페셜 제작 레시피’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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