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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스포츠, 유벤투스와 함께 풀뿌리 축구 프로그램 운영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23.11.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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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스포츠 퓨쳐스는 유럽 명문구단 유벤투스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쫓고, 훈련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도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풀뿌리 축구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축구의 아이콘 지안루카 비알리에 대한 존경을 담은 EA스포츠 FC 퓨쳐스 프로그램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 프레젠테이션은 EA 스포츠 FC 24에서 해설자로 활약 중인 저명한 스포츠 저널리스트 피에르루이지 파르도(Pierluigi Pardo)가 주관했다.
 

 

FC 퓨처스는 모두를 위한 축구로의 성장을 목표로 전 세계 커뮤니티 축구에 의미 있게 투자하고자 하는 미래 계획의 일부이다. 이 계획은 3년간에 걸쳐 여러 풀뿌리 축구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FC퓨쳐스와 지안루카 비알리(Gianluca Vialli) 프로젝트가 포함된다.실제로 회사는 이에 따라 토리노 시에서 전달한 35명의 어린이들에게 유벤투스 아카데미 네트워크의 일부인 FDS 스파치오 재능 축구스포츠 센터의 주간 코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2023/24 시즌 동안 4주간의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유벤투스의 스타 페데리코 키에사(Federico Chiesa)가 FC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우상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FC 퓨처스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각 참가자에게 여름 및 겨울 기능성 의류, 더플백, 축구화 세트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스포츠 센터를 오가는 교통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EA스포츠는 FC 퓨처스의 투자 외에도 새로운 벤치와 골대, 사이드라인의 메시 네트를 설치하여 경기장 시설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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