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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PRO 페스티벌] FC 온라인 이용자 축제, ‘골든벨’ 퀴즈쇼와 함께 화려한 엔딩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1.19 16:51
  • 수정 2023.11.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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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온라인’ 이용자들과 함께해온 지난 1년을 마무리하는 축제 ‘FC PRO 페스티벌’이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모든 일정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지난 4일간의 일정은 18일 총상금 1억 넥슨 캐시 규모로 펼쳐지는 온·오프라인 퀴즈쇼 ‘FC PRO 골든벨’ 현장을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현장 관람객 2,000명과 함께한 ‘FC PRO 골든벨’ 현장을 찾아가 봤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FC PRO 페스티벌’은 앞서 1일차 인플루언서와 이용자들이 함께 이벤트 대회를 즐긴 ‘리그 챌린지’, 2일차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프로게이머 총 8인이 출전해 가장 빛나는 별을 찾았던 ‘올스타전’, 3일차 새로운 황제의 탄생을 알렸던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 그랜드 피날레 무대 등 다양한 드라마를 작성하며 주요 대회 일정을 마쳤다.
 

행사 마지막 날인 4일차 현장은 지난 1년을 함께 달려온 ‘FC 온라인’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 무대 ‘FC PRO 골든벨’이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현장을 장식하고 있다. 이날 현장은 퀴즈쇼 참가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오후 2시 행사 개막 시점부터 관람석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빼곡 들어찬 모습이 연출됐으며, 각각 자리마다 놓인 스케치북을 활용해 열정적으로 퀴즈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FC PRO 골든벨’은 총 세 개 라운드로 진행되며, 첫 번째 라운드 4지선다 퀴즈, 두 번째 라운드 OX 퀴즈, 세 번째 라운드 4지선다 퀴즈 순으로 구성됐다. 두 개 라운드로 이뤄진 4지선다 퀴즈에서는 오프라인 방문객 2,000만 넥슨 캐시, 온라인 각각 1,000만, 2,000만 넥슨 캐시가 상금으로 주어지며, OX 퀴즈에서는 오프라인 3,000만 넥슨 캐시가 상금으로 배정됐다.
현장에서는 각각 관람석을 통해 제공된 스케치북을 통해 이용자들의 퀴즈쇼 참가를 돕고 있으며,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관람석 사이사이 현장 감독역이자 이벤트 진행의 감초 역할로 자리했다.
 

한편, ‘FC PRO 페스티벌’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에 걸친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티켓팅을 거쳐 현장을 찾은 총 8,000여 명의 이용자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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