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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일럿’ 홍보모델 남보라 양 : 무더운 여름, '비트파일럿'으로 이겨보아요-

  • 심민관 기자 smk@kyunghyang.com
  • 입력 2007.07.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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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하는 비행 슈팅 액션 ‘비트파일럿’. 쉬운 조작과 더불어 시원한 액션은 사상 최고의 폭염을 자랑하는 올해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 이미 몇 차례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여성 유저는 물론 유소년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트파일럿’에 든든한 원군이 가세했다. 바로 탤런트 남보라 양이 그 주인공. 최근 UCC사이트를 통해 삽시간에 확산되고 있는 ‘남보라의 킹카 꼬시기’ 동영상을 시작으로 남보라 양은 본격적인 ‘비트파일럿’의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타겟층 공략을 위해 남보라 양의 ‘비트파일럿’으로 여름나기를 <경향게임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구김살 없는 성격, 세상의 빛을 보다!
MTV 일요일일요일밤에 코너 중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2005년 겨울 본격적인 방송인 활동을 시작한 남보라 양은 스타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인이기 때문에 오프닝 때 무언가를 보여 줘야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작진 역시 끼를 보여달라는 부탁을 했었죠. 춤을 잘 추진 못하지만 연습하면 될 거 같아 코스프레와 춤을 선택하게 됐어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웃음).”



처음 주위 친구들에게도 연예인 활동을 알리지 않았던 남보라 양은 스타킹 출연 이후로 학교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신기해하는 친구들부터 믿지 않는 친구들까지 반응도 가지각색이었다. 안티팬으로 힘들 때에도 가장 힘이 돼줬던건 친구들이었다.



워낙 성격이 밝은 탓에 남보라 양은 연예계에서도 구김살이 없기로 유명하다. 또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워낙 좋아해 주변에서는 연예인이 천직이라는 말도 아끼지 않는다. 이번 ‘비트파일럿’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계기 역시 무더운 여름을 남보라 양의 상큼한 웃음과 ‘비트파일럿’의 시원한 액션이 맞물린 시너지를 얻기 위함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비트파일럿’ 매니아, 홍보 모델되다
그녀가 말하는 ‘비트파일럿’의 장점은 바로 지루하지 않은 쉽고 화끈한 액션성을 꼽았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 대전을 벌일 수 있는 배틀전은 은근히 승부욕을 자극해 게임으로 몰입도를 돕는다는 것. 더욱이 발랄하고 경쾌한 BGM은 게임을 하는 동안 즐거운 기분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게임 내의 홍보도 기본이지만 얼마 전에는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프로모션 동영상을 촬영했다. 현재 곰플레이어, 프리챌 등 각종 UCC사이트에서 조회수 25만을 졸파한 ‘남보라의 킹카 공략법’이 바로 ‘비트파일럿’의 바이럴 영상이다.



“동영상을 찍으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홍보한다는 생각에 힘든 줄 몰랐어요. 앞으로도 틈틈이 ‘비트파일럿’을 즐기면서 홍보에 전념할 생각이에요. 무더운 여름, ‘비트파일럿’을 통해 저와 함께 더위를 이겨보아요~”



오는 7월 12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서는 ‘비트파일럿’과 남보라 양의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다가서길 기대해본다.







사진 김은진기자|ejui7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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