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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2’ ‘에르바덴의 수호자’ 업데이트 및 크로스 인터 던전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1.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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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2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EPISODE 4. 에르바덴의 수호자’를 적용하고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길드 콘텐츠 ‘수호의 전장’은 길드원들과 정해진 시간동안 맵 중앙에 있는 ‘방호탑’을 방어하는 콘텐츠로, 더 많은 길드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했다. 클리어할 경우 고대 등급 장비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수호자의 유물’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하며, 웨이브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인 협동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검’, ‘활’ 클래스를 시작으로 2차 클래스 리뉴얼도 진행한다. 더욱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 기존 스킬을 상향하고 클래스 고유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스킬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계시의 탑’ 던전 리뉴얼을 통해 각 층 구역을 간소화하고, 높아진 난이도와 업그레이드된 보상을 적용했다.

또한 12월 6일까지 스페셜 몬스터 ‘빵식이형’의 최종 단계이자 필드 보스로 진화한 ‘빵빵파워 빵식이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루 2회 ‘트리아’, ‘안겔로스, ‘폰투나스’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다양한 클래스 및 투혼 소환권과 ‘간소한 종합 만물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히트2’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업데이트 소식을 예고했다. 오는 12월 도입되는 ‘공허의 격전지’는 ‘히트2’의 첫 크로스 인터 던전으로, 세 개의 그룹군으로 나뉜 전체 서버 이용자들이 더 높은 포인트를 얻기 위한 경쟁을 치르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전설 스킬을 추가해 전투 양상에 변화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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