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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플레이위드↑, ‘가격부담 상승’ 액토즈소프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1.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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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6.47%(450원) 상승한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7,55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8,473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11월 30일 출시 예정인 신작 ‘씰M’에 대한 기대감으로 8,000원대까지 급등했다가 최근 조정을 거쳐 6,900원대까지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외국인 등 매수 우위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액토즈소프트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9.96%(1,130원) 하락한 10,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2,78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6,35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세로 마쳤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액토즈소프트의 주가는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독점 계약 및 ‘파이널판타지14’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에 힘입어 7,000원대에서 11,00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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