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자사에서 개발한 ‘이터널 리턴’의 공식 방송 ‘루미아섬 야자시간’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방송은 님블뉴런의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11월 28일 20시부터 29일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루미아섬 야자시간’은 게스트와 함께 랭크 게임을 플레이 하고 미션에 도전하는 형태의 실시간 유저 참여 이벤트이다. 첫 방송이자 파일럿 방송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베릴’ 조건희 선수가 참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베릴’선수와 패널이 2인 팀으로 랭크 게임 매칭을 돌린다. 남은 한 명은 시청자가 매칭 되고 이후 게임에서 최종 생존해 승리할 경우 해당 시청자에게 기프티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이 진행되는 되는 동안 트위치 플랫폼에서 1시간 시청한 유저는 시크릿 박스를 최대 3회까지 트위치 드롭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특별 게스트인 ‘베릴’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에서 2021년에는 준우승, 2022년에는 우승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평소 ‘이터널 리턴’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