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28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서버 통합 PvP 대전 ‘천공의 탑’이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소속 서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전 캐릭터 레벨은 모두 동일하게 보정된다. 또한, 신규 던전 ‘오츠라바의 보물고’를 추가, 보물고 곳곳에 도사린 약탈자를 처치하고 ‘소환석 상자’와 ‘마법 잉크’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로는 새벽별 교단 세력 마법사 ‘프리데’가 등장한다. 등불과 양초 등 다양한 마법 아이템을 이용한 광역 공격 스킬을 구사하며, 프리데를 비롯한 모든 서번트는 최상위 등급의 신규 장비 ‘T3’를 착용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12월 4일부터 ‘정화 7일’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각종 미션 빙고 방식의 이벤트 ‘영지 청소’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