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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23’, 차기 간판 모델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정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1.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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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28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KBO 라이센스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의 다음 시즌 공식 모델로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컴프야’는 올해까지 4년 연속 모델로 활약한 이정후 선수를 비롯해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2021년 KT 위즈 소형준, 강백호, LG 트윈스 정우영 선수를 공동 모델로 선정하는 등 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해온 바 있다.
새롭게 모델로 선정된 문동주 선수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프로 데뷔 2년 차를 맞은 기대주로, 올해 신인왕의 영광을 안은 대표적인 스타 선수다. 또한,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결승전 선발로 역투하며 금메달 획득에 큰 힘을 보탰으며, 최근 열린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도 첫 경기 선발로 나서는 등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컴투스는 향후 ‘컴프야’ 시리즈의 차기 시즌 메인 화면과 영상 등을 통해 ‘컴프야’와 함께하는 문동주 선수를 팬들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즐겨 했던 ‘컴투스프로야구’의 모델이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No.1 야구 게임의 명성에 걸맞게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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