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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강철의 던전 심연의 층 오픈 및 무형 속성 아티팩트 등장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1.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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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강철의 던전 내 신규 스테이지를 비롯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고 밝혔다.
 

제공=컴투스
제공=컴투스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강철의 던전에 시즌제 스테이지인 심연의 층이 오픈됐다. 강철의 던전은 카이로스 던전에서 만날 수 있는 바람 속성 던전이다. 심연의 층에서는 기존 스테이지보다 강력한 고대 거신병이 등장한다. 벼락이 떨어질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더 높은 난도의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무형’ 속성 아티팩트도 새롭게 도입됐다. 무형 속성 아티팩트는 속성과 관계없이 몬스터에게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해 더욱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장비 아이템으로, 이번에 추가된 강철의 던전 심연의 층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더 높은 등급의 아티팩트를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강철과 심판의 던전 내 아티팩트 지급 시스템이 개편됐으며, 월드 보스에서도 신비의 소환서, 속성 소환서 등의 획득 기회가 상향됐다.

이 외에도 더욱 정교하고 손쉽게 아이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판매 설정 공유하기’와 ‘공유된 설정 내용 적용하기’ 기능이 추가되고, 룬·보석,연마석·아티팩트 슬롯이 확장되는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일일미션 달성 주간 이벤트’도 전개된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 점수 100점을 달성하면, 데일리 선물인 에너지를 비롯해 미션 달성 횟수에 따라 고대의 주화를 대량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전체 기간 동안 누적 일일미션 100점 달성 횟수에 따라 연성석,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고, 매주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6성 전설 등급 룬, 신비의 소환서 등 보너스 선물까지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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