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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LoL 리그 시즌7’ 입소문 솔솔 … 칸, 엠비션, 하이브리드가 한팀?! 전 프로게이머 대거 참전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11.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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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LoL 리그(이하 ALL) 시즌7이 오는 12월 4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전 프로게이머와 유명 방송인들이 대거 참전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LL 시즌7’에 현재 참전을 선언한 팀은 총 16팀으로 확인 된다. 리그 참가 기준은 전 프로게이머이거나 최소 마스터 티어 이상을 기록한 이들로 소위 천상계 리그를 기준으로 삼는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팀은 칸(김동하)와 엠비션(강찬용)이 함께하는 팀이다.

이 팀에는 미드라이너 김민교, 바텀 하이브리드(이우진), 성훈(정성훈)이 참가한다. 이 같은 네임 밸류에도 불구하고 대회 기준으로는 중상위권 성적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네임 밸류만 놓고 보면 결코 밀리지 않는 멤버들도 출격한다. 듀크(이호성), 와치(조재걸), 꿍(유병준), 호진(이호진)이 팀을 이뤄 대회에 출전한다. 여기에 프레이(김종인) 영입이 성사될 경우 올드 리그 팬들에게 완벽한 팀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탑라이너에 너구리(장하권), 서포터에 바이블(윤설)이 참전하는 팀이 나오기도 하며, 애드(강건모), 오뀨(오규민), 눈꽃(노회종) 등이 한 팀을 이루기도 한다. 

이들 외에도 현재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팀들이 참가하기도 하며, 실력파 천상계 유저들이 대거 참전해 대회에 임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현재 각 팀들이 스토브리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일부 팀들은 스크림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 된다. 

각 게이머들은 개인 방송을 통해서 연습 내용을 공개하고 있는 형국이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LCK 3군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력이 나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소식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연일 정식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ALL 시즌7’은 오는 12월 4일 예선전에 돌입하며, 12월 7일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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