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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올해의 게임 발표, ‘승리의 여신: 니케’ 베스트 게임 영예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1.30 12:54
  • 수정 2023.12.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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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가 올해 국내 스토어를 빛낸 베스트 게임을 포함한 각 부문 수상작 목록을 발표했다.
 

사진=구글플레이
사진=구글플레이

먼저, 올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최고의 게임으로는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올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글로벌 서브컬처 게임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바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국내 구글플레이 2023 베스트 게임 외에도 ‘베스트 스토리’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베스트 포 태블릿’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에서의 태블릿 게임 부문 최우수상 수상, 홍콩과 대만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우수상,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  등 아시아 7개 지역, 15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에는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 이름을 올렸으며, 위메이드의 대형 MMORPG 히트작 ‘나이트 크로우’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두 작품은 턴제 RPG, MMORPG 등 전통의 인기 장르 시장인 RPG 장르에서 저마다의 게임성으로 각 분야의 대표 인기 신작으로 맹활약해온 바 있다.
 

사진=시프트업 제공
사진=시프트업 제공

이외에도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탕탕특공대’,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림버스 컴퍼니’, 올해를 빛낸 장수 게임 ‘FC 모바일’, 올해를 빛낸 멀티 디바이스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올해를 빛낸 태블릭 게임 ‘아키에이지 워’ 등이 각각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신설된 올해를 빛낸 PC 게임 분야에서는 ‘쿠키런: 킹덤’이 가장 높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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