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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M’ 리벨런스 선언 … 2023년 하반기 밸런스 업데이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1.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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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알컨텐츠트리 자사의 슈팅 게임 ‘포트리스M’ 2023년 하반기 밸런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밸런스 업데이트 대상은 중위권에서 꾸준히 사용되며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캐릭터 7종이다. 일반 캐릭터 ‘듀크’는 탄 데미지를 줄이는 대신 도트 데미지와 지형파괴 효과가 높아졌고, 희귀 캐릭터 중 ‘다크 펀치’는 불 도트 데미지 추가, ‘다크 로켓’은 탄 속도가 증가하면서 로켓점프에 스턴 효과가 추가됐다.

또한 영웅 캐릭터 중 ‘다크 뿡뿡’과 ‘핑크 꽁꽁’은 사거리가 증가와 함께 도트 데미지 및 지형파괴 효과 증가, 전설 캐릭터 중 ‘다크 꽁꽁’은 탄 데미지 소폭 증가, ‘다크 로빈’은 출혈 효과 및 도트 데미지 추가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포트리스M’은 캐릭터 선택률 및 승률이 다양하고 고르게 평균값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게임 밸런스 조정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히 가스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의 지형 파괴 효과와 도트 데미지, 단조로운 효과의 스킬 추가 옵션 부여 등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전투가 발생하도록 신경 썼다.

이 밖에도 정화탄 아이템과 포세이돈 물의축복 스킬이 퀵샷으로 발사되지 않도록 업데이트했으며, 리밸런스를 기념하여 성장 크링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씨씨알컨텐츠트리 관계자는 “포트리스M 2023년 하반기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캐릭터가 선택되고, 보다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메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전투가 벌어지도록 적극적인 개편을 진행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포트리스M’은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신규 캐릭터 및 맵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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