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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사업적 호재’ 위메이드↑, ‘조정국면 지속’ 플레이위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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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11.75%(6,300원) 상승한 5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56,80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4,447주, 155,40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다수의 사업적 호재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지난 2월 말 이후 약 9개월 만에 3,000원대를 돌파했다, 아울러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위믹스 중동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의 주가는 현재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반면, 플레이위드는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5.45%(350원) 하락한 6,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4,06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3,388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신작 ‘씰M’에 대한 기대감으로 5,000원대에서 11월 28일 기준 7,450원까지 우상향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진 것에 더해, 11월 30일 게임이 정식 출시한 이후 재료 소진 여파로 신작 기대감이 소멸하면서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현재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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