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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 매력의 끝,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출시 기대감 증폭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2.04 12:30
  • 수정 2023.12.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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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의 모바일 RPG 인기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의 국내 정식 서비스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게임을 향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사진=넷이즈 게임즈
사진=넷이즈 게임즈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스퀘어 에닉스의 동명의 인기 IP의 세계관 속 새로운 이야기를 그리는 모바일 RPG다. 시리즈 첫 작품의 3년 전 시점을 그리고 있으며, F2P(Free to Play) 방식으로 정통 JRPG와 '옥토패스 트래블러' 특유의 시스템 전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작에 해당하는 시리즈는 두 편의 작품으로 국내 팬들과도 만난 바 있으며, 모바일 기반인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일본 내 첫 출시 이후 약 3년여 만의 국내 정식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찾는다.
 

사진=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트레일러 중 발췌
사진=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트레일러 중 발췌

게임을 향한 국내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다. 특히, 경쟁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스토리 중심 싱글플레이 RPG를 무료 기반 모바일게임이라는 높은 접근성과 함께 접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또한, 모바일에 맞춘 환경과 시스템 차별화, 원작의 최대 강점인 미려한 3D-2D 픽셀아트의 경험 역시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최대 8인 기반 파티로 원작 대비 전투의 볼륨과 전략성이 확장된 한편, 픽셀아트 감성의 최고점을 자랑하는 비주얼 역시 여전하다. 이외에도 앞선 서비스 당시 진행된 다양한 콜라보 전개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오는 7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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