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게임인걸 - 크래쉬배틀 김상미] 게임 속 바나나걸의 매력 흠뻑 빠져보세요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8.09.04 10:5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원한 액션 게임, 바나나걸과 함께 해요.”
가요계 샛별인 김상미가 대전 액션 게임 ‘크래쉬배틀’ 알리기에 나섰다.
그녀는 매 음반마다 새로운 여성 보컬을 등장시켜 타이틀 곡을 부르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젝트 구성원으로 일명 ‘바나나걸’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4대 바나나걸로 주목받고 있는 김상미는 신규 앨범 활동과 함께 ‘크래쉬배틀’의 홍보모델로 발탁되면서 게임팬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크래쉬배틀’이 친근한 게임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유저들과 자주 만나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



‘바나나걸’은 이전 3집 수록곡 ‘초콜렛’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이번에 활동하게 될 김상미는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만능 재주꾼으로 역대 바나나걸 중 가장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다는 각오로 충만해 있다.



‘크래쉬배틀’의 홍보 모델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것도 게임 알리기에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크래쉬배틀’이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표방하고 있잖아요. 요일별로 개성을 살린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고요. 바나나걸도 섹시함에서 귀여움까지 여러 가지 색깔을 가졌다는 것을 함께 보여주고 싶어요.”



그녀는 ‘크래쉬배틀’이 자신과 찰떡궁합이라고 자신했다. 무엇보다 김상미는 이전에 즐기던 온라인게임과 달리 ‘크래쉬배틀’은 한층 격렬하고 활발한 액션 게임이어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충만해있다.



일단 그녀는 마음 맞는 주변의 친구들부터 게임을 함께 하자고 조를 계획이라면서 발랄하게 말했다.
“게임을 한 번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나만의 개성에 맞춰서 캐릭터를 골라 친구들과 신나게 대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유저분들도 빠른 시간 내에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크래쉬배틀’은 게임 홈페이지 내에 바나나걸 브랜드관을 오픈해 김상미와 유저 간 온라인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조만간 오프라인 팬 미팅 등을 통해 유저들과 직접 대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김상미는 조금만 기다려달라면서 애교 있는 인사를 전했다.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크래쉬배틀’ 고수가 되려고요. 혹시라도 게임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바나나걸’ 김상미에게 물어봐주세요. 꼭이요.”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