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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MMORPG 장인 엔트런스 클래스 입증 … ‘콜 오브 카오스 어샘블’ 구글 차트 9위 등극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3.12.05 13:32
  • 수정 2023.12.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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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모바일 MMORPG장인 엔트런스 신작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이 구글 차트 9위에 등극 약 1주일 동안 10 차트에 머물고 있어 장기 집권 가능성이 주목 된다.

엔트런스가 개발하고 드래곤플라이가 퍼블리싱하는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은 지난 11월 23일 정식 출시됐다. 이후 6일만에 11월 29일 차트 탑10에 진입했으며 한 때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8위까지 순위가 올라간 것으로 확인 된다. 이어 5일 현재까지 탑 10을 유지하면서 안정화에 성공했다. 

‘콜 오브 카오스’의 성공 뒷면에는 정통MMORPG 팬들의 결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분야 유명 BJ들이 대거 뛰어들어 게임을 플레이하는가하면 소위 지존급 게이머들과 굵직한 클랜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성과를 내는 것으로 풀이 된다. 

 

이들이 진행하는 방송에 따르면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은 정통 MMORPG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재미있게 즐길만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엔트런스 소속 개발진들은 과거 ‘아덴’, ‘DK모바일’ 등 굵직한 정통 모바일 MMORPG를 개발한 기업으로 후속작에서도 자사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설리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선보인 것으로 분석 된다. 

특히 운영에서 황금 고블린’을 풀어 이벤트 파밍을 준비한다거나, 100연속 뽑기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가 이어지면서 신규 유저 유입으로 이어지는 등 프로모션이 계속되고 있다. 

한 때 정통MMORPG 위기설이 대두되기도 했으나 여전히 팬들은 이 장르를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딘’, ‘나이트 크로우’와 같은 정통 MMORPG들이 차트에서 성공했듯,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또한 이들의 전철을 밟아 성공할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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