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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게이머’,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 진행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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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이하 다크게이머)’가 지난 9월13일 출시 후 오는 12월 20일 출시 100일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여는 등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마련한다.
 

제공=엑스엘게임즈
제공=엑스엘게임즈

운영진에 따르면 ‘다크게이머’는 출시 직후 신규서버를 추가한데 이어 이후 꾸준히 유입되는 유저들을 위해 서버를 증설해 현재는 국내 및 아시아 서버를 합쳐 총 20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또한, 풍성한 콘텐츠를 위해 지난 100일간 월드PVP 콘텐츠인 발할라와 일정 전투력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 가능한 ‘스피렌의 밤’ 등을 오픈하고, 서버이전 이벤트와 신규 스토리 등을 선보이는 등 100일간의 숨가쁜 행보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100일을 맞아 열리는 보상도 펼쳐진다. 6일부터 진행되는 100일 기념 업데이트가 사전예약을 10만 명을 달성할 경우 모든 유저들에게 ‘신비한 버디 알 바구니(11회 소환권)’와 ‘신비한 무기형상 다발(11회 소환권)’, 100만 골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자신만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방어구 형상이 추가되고 20번째 서버인 ‘아크라샤’도 이번 100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낚시와 채집으로 경쟁하는 새로운 쟁탈전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해온 김경태 PD는 “지난 100일간 정신없이 함께 달려온 다크게이머 유저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100일 업데이트와 이벤트 뿐 아니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서비스와 개발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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