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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디스코드 활용한 오픈형 멤버십 채널 공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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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2024년 멤버십 채널의 플랫폼을 ‘디스코드’로 변경하고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로 새 단장한다고 밝혔다.
 

제공=농심 레드포스
제공=농심 레드포스

농심 레드포스는 2020년 공식 창단해 탄탄한 선수 육성 시스템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성장해가는 프로 스포츠 팀이다. 특히 멤버십 제도는 독보적인 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매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주고 있다. 

다가올 12월 8일 금요일에 공식 오픈하는 농심 레드포스의 디스코드 멤버십 채널에서는 ‘든든’ ‘지우’ ‘피터’를 비롯한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며, ‘발로란트’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선수단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농심 레드포스의 파트너 스트리머 얏따, 농관전 역시 채널 안에서 함께 소통한다. 

‘2024 농심 레드포스 멤버십’에 가입한 팬들은 플랫폼내 멤버십 회원 전용 채널을 통해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의 일상 사진과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를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으며 또한 멤버십 가입 기간 동안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는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2024 멤버십 채널에 추가되는 가장 주목할 점은 '깡 포인트' 적립제다. 활발한 플랫폼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깡 포인트’는 팬들이 플랫폼 아이콘을 획득하거나 기브어웨이 이벤트 참여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서 구단은 모기업 농심의 스낵 ‘먹태깡’을 비롯해 다양한 후원사와 함께 준비한 경품들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2월 8일부터 14일 기간 동안 판매되는 ‘얼리버드’ 멤버십 구매자에게는 유니폼 구매 시 농심 레드포스 소속 선수의 친필 사인 혜택과 ‘2024 NS 멤버십 기프트(선착순 100명 대상)’가 제공된다. ‘2024 NS 멤버십 기프트’에는 틴케이스, 스티커 팩 등 농심 레드포스 IP를 활용한 MD가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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