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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굳, ‘어게인’ 배그 대잔치! 절판 스킨 등 호화 상품 ‘아찔’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12.07 18:46
  • 수정 2023.12.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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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스트리머 ‘우왁굳’이 지난 7월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던 ‘배그 대잔치’를 다시 선보인다. 
 

▲ 지난 배그 대잔치 유튜브 썸네일 (출처=유튜브 채널 왁타버스 제로 캡쳐)
▲ 지난 배그 대잔치 유튜브 썸네일 (출처=유튜브 채널 왁타버스 제로 캡쳐)

지난 배그 대잔치에서는 우왁굳과 함께 콘텐츠를 생산하는 ‘왁타버스’의 멤버 및 시청자 등 총 100명이 참여해 ‘배틀 그라운드’를 즐긴바 있다. 오래 준비했던 만큼 사고나 잡음이 거의 없던 것으로 알려져 왁타버스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해당 콘텐츠는 우왁굳 본인이 만족한 것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매우 재미있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어 향후 한 번 더 진행해 보겠다고 하기도 했다.
 

▲ 지난 배그 대잔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3경기의 '왁파고'의 수류탄 투척 (출처=유튜브 채널 왁타버스 제로 캡쳐)
▲ 지난 배그 대잔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3경기의 '왁파고'의 수류탄 투척 (출처=유튜브 채널 왁타버스 제로 캡쳐)

이에 오는 12월 10일 20시 30분에 진행되는 배그 대잔치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왁타버스 멤버와 시청자 등 100명이 함께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팀을 결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총 세 경기를 진행하며, 각각 솔로 게임, 커플 대항전, 랜덤 스쿼드로 진행한다. 커플대항전은 듀오전이 아닌 솔로전으로 진행되며, 어떤 형태로든 남, 여 1명이 남을 때까지 진행하게 된다. 커플을 맺는 방법은 구두계약 뿐으로 언제라도 배신 및 치사한 행동을 해도 괜찮다는 규칙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이번 베그 대잔치는 남녀 성비를 1대1로 맞췄으며 많은 팬들이 이 경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다양한 방면으로 주목받고 있는 버튜버 그룹 ‘이세계아이돌’도 왁타버스의 일원으로서 참여해 팬덤의 주목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특별히 재판되는 '왁굳 상자'에 포함된 무기 스킨 (출처=유튜브 채널 우왁굳 게임방송 캡쳐)
▲ 특별히 재판되는 '왁굳 상자'에 포함된 무기 스킨 (출처=유튜브 채널 우왁굳 게임방송 캡쳐)

특히, 이번 배그 대잔치에는 ‘배틀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크래프톤이 직접 후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래프톤은 상금 및 2018년 이벤트로 판매된 후 절판상태였던 ‘왁굳 상자’등을 제공한다. 해당 상자는 우왁굳과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AWM, M416의 스킨이 들어있다. 이에 참가자 대부분이 우왁굳의 팬덤인 이번 배그 대잔치는 지난 시즌 보다 더 치열한 전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0일 진행되는 배그 대잔치가 종료된 이후 우왁굳이 ‘배틀 그라운드’의 새로운 맵 ‘론도’를 소개하고 이벤트 게임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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