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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급등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中 출시일 확정에 13% ‘훨훨’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08 10:32
  • 수정 2023.12.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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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강세다.
 

제공=데브시스터즈
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3.26%(6,100원) 상승한 52,100원에 거래 중이다.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출처=네이버 증권 페이지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의 인기 타이틀 ‘쿠키런: 킹덤’의 중국 출시일이 확정됐기 때문이다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오는 12월 28일 중국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게임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을 통해 출시 일정과 예정된 주요 브랜드 협업,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신규 중국풍 스토리 콘텐츠, 중국 최대 과자·유제품 브랜드인 ‘왕왕’과의 협업으로 등장하는 콜라보 쿠키와 데코 등 현지화 콘텐츠를 지속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최근 ‘쿠키런: 킹덤’의 중국 사전 예약자 수는 5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중국 대표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조회수 약 650만 회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인다는 게 데브시스터즈 측 설명이다. 이처럼 중국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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