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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위믹스 급등세 지속’ 위메이드맥스↑, ‘신작 재료 소진’ 아이톡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3.12.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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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13.42%(1,930원) 상승한 16,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9,44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가각 9,286주, 56,271주를 순매수하며 장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 위메이드의 가장자산 ‘위믹스’의 시세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믹스’의 시세는 최근 꾸준히 우상향을 거듭해 전일 5,000원대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4,700원대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아이톡시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12.67%(168원) 하락한 1,158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665,48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86,554주, 205,376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아이톡시의 주가 하락은 신작 출시로 인한 재료 소진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로 아이톡시는 금일 신작 모바일 서브컬처 RPG ‘슈퍼걸스대전’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에 따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해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톡시는 향후 게임의 흥행 성적에 따라 주가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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