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리 보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발할라’, 본편 여정 ‘에필로그’ 선사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2.10 14:32
  • 수정 2023.12.19 11:0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는 ‘갓 오브 워 라크나로크’의 무료 DLC ‘발할라’를 이용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새로운 콘텐츠의 배포에 앞서, ‘발할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요소의 주요 정보를 정리해봤다.
 

사진=SIE
사진=SIE

‘발할라’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엔딩 이후 시점을 그리는 에필로그 에피소드의 일종이며, 로그라이트 장르에 기반해 제작된 신규 콘텐츠다. 죽음을 거듭하며 반복 도전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며, 자원 축적을 통해 각종 영구적인 업그레이드, 장비 등을 발전시키며 점차 나아가는 형태다.
‘발할라’의 난이도는 총 다섯 단계로 나뉘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얻을 수 있는 보상 역시 상향 조정된다. 또한, 진행에 따라 해당 시점에만 적용 가능한 업그레이드 요소를 취사 선택하는 전략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능력치, 룬 공격 등 기존 크레토스가 다루던 다양한 힘을 포함하고 있다. 또 한 가지 ‘발할라’의 특징 중 하나는 콘탠츠 진행 시 갑옷은 단순한 외형 요소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만큼, 원하는 모습으로 도전을 즐길 수 있게끔 구성됐다.
이외에도 개발진은 ‘발할라’는 본편 스토리 전개 여부와는 관계 없이 별도로 즐길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에필로그의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본편 엔딩 이후의 플레이를 권장했다.
 

한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신규 DLC ‘발할라’는 오는 13일 기존 게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