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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대만 G-EIGHT 게임쇼에 등장 ... 현지 밀착 교류 ‘화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3.12.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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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엑스포 파크 엑스포돔에서 개최된 G-EIGHT 게임쇼에 단독 부스를 내고 특별 굿즈를 선보였으며, 김용하 총괄 PD를 포함한 개발진은 현지에서 이용자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며 밀착 교류에 나섰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이번 부스는 ‘게임개발부’의 동아리실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게임개발부’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을 부스에 잘 구현해 현지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마련한 방명록에도 방문을 인증하고 개발진을 응원하는 글이 끝없이 남겨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엔젤 24’ 편의점을 콘셉트로 꾸며진 특별존에서는 티셔츠 키링,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2주년 기념 패키지, 우편 엽서 세트 등의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대기줄이 부스 외부까지 길게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여러 품목들 중에서도 ‘아로나’가 새겨진 스쿠터 머드가드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현장에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와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가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인회를 열어 이용자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주요 이벤트 스토리 및 컬래버레이션 등 내년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도 깜짝 공개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블루 아카이브’ 퀴즈쇼, 청기백기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호흡했다.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은 “’게임개발부’ 콘셉트가 부스에 너무나도 잘 구현된 것 같다”, “개발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만족한다” 등 긍정적인 응원을 연이어 보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대만 G8 게임쇼를 통해 선생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만 선생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인게임 업데이트는 물론, 게임 외적으로도 다방면으로 ‘블루 아카이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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