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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스파르타코딩클럽’ 캠페인 모델 안재홍 발탁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3.12.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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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12일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첫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하고, 프로젝트 ‘훈민코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팀스파르타 제공
사진=팀스파르타 제공

제일기획과 함께한 이번 영상에서는 ‘훈민코딩’이라는 주제를 한 편의 시트콤처럼 위트 있고 유쾌한 분위기로 그려내고 있다. 세종대왕이 누구나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훈민정음을 창제했듯이, 한글처럼 ‘누구나 코드를 읽고 쓰는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 바꾸겠다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포부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캠페인 영상은 문과, 아이디어, 직장인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기획됐다. 코딩이 낯선 문과생 대학생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앱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도, 업무 고도화를 통해 빠른 퇴근과 승진을 원하는 직장인 모두 ‘코딩’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메시지다.
캠페인 오픈과 함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문과생을 위한 IT 용어 해설’, ‘1시간 만에 크리스마스 디데이 캘린더 만들기’, ‘AI로 10분 만에 보고서 만들기’ 등의 무료 특강을 개설했으며, 프로젝트형 강의 ‘왕초보 메이킹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로 수강생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재미와 울림을 주는 배우 안재홍과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보다 위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만의 친근하고,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코딩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타파하고, 누구나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인식을 상기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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